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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쿠 *지젤은 알러지 반응으로 레카까지 불참, 무대 같이 설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함!!(ㅜㅜ) 2024 MAMA 레드카펫 #에스파 #aespa pic.twitter.com/EuDpscjebl — 소금🔥 (@iWinter_u) November 23, 2024

지젤은 알러지가 눈에 왔나 보네 ㅠㅠ

믿으면서 지젤의 사랑은 믿지 않았던거야" "그 여잔 유령이 되어서까지 자길 사랑한 사람인데" "슬프다... 가자 나 춰 봐야겠어" "지금?" "느낌 올 때 쳐 봐야 돼" "여기까지 오면 어떻게 해요" "손수건 어쨌어" "제꺼니까 제가 알아서 할게요" "겁 줘도...

털 알래르기가 있는 것도 아니였지만, 동물을 싫어했다. “왜 요!!!!!!!” 지연은 저도 모르게 목소리 톤이 하이톤으로 변해버렸다. 상상만 해도 동물들이 싫었다. 그 이유는 딱! 한가지였다. ‘나 보 다 귀 엽 고 예 쁘 고 깜 찍 하 며 사 랑 받 으 니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