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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로 가렸다. 사내들은 차로 뛰어들어서 이모씨도 테이프로 입을 틀어막고 눈을 가렸다. 그리고 이모씨와 이종현은 지존파의 아지트로 납치되었다. 당시에는 그곳이 어디인지도 알수없었다고 한다. 둘은 지하실 철창 안에 감금되었다. 지존파 일당은...

살인공장’까지 차려놓고 살인을 밥 먹듯 저지른 이른바 ‘지존파 살인사건’이 세상에 알려져 사람들을 경악케했다. 이들이...살인 행각을 일삼은 전남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 아지트 지하실은 끔찍한 ‘인간도살장’이었다. 불우한 가정 출신으로 정상...

이경숙 =당시나이 23살, 강동은의 애인으로 강동은이 어마어마한 일을 하는 것을 알고도 지존파에 합류 2, 아지트 김기환은 조직을 결성하고 살인 아지트를 만들기위해 조직원들이랑 막노동을 해서 어머니가 기거하던 집을 살인 아지트로 개조했음;; 집안...

못하게 됐다"며 이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언론취재에 곤혹스러워하는 표정들이 었다. *쇠창살 박은 "지하 벙커"/ 지존파 범행 아지트 현장/콘크 리트벽 탈출 불가능 전남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 범인들의 아지트는 본채 27평과 부속사 13평에 지하실이 딸린...

앞에서 범행과정과 이들이 어떠한 환경에서 자랐는지 알아봤습니다. 이제는 죽음의 소굴 지존파 아지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그들이 철창에 사람을 가두고 죽이고, 소각장에서 태웠다고만 말씀드렸어요. 아지트의 구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제...

현금 200만원을 가지고 장을 보러 나왔다는 사실도 알았고 차량 매매 계약서가 있는것도 확인했다. 그 계약서에는 지존파 아지트의 주소와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범행에 쓸 냉동탑차를 구매하려고 한 것이었다. 충분히 사전논의와 예행연습을 거친뒤...

카페 여종업원 이모 씨(당시 27세)의 극적인 탈출로 인해 지존파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 씨는 납치되었을 당시 지존파의 아지트에 감금된 후 살려 달라고 애원해도 살려주지 않을 것이란 걸 본능적으로 느끼고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동면에서 부유층에 대한 증오를 행동으로 나타내자며 '지존파' 결성 - 이후 1993년 7월부터 1994년 9월까지 5명을 연쇄 살인함...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의 '김기환' 집 지하실 아지트에 창살감옥과 사체를 은닉하기 위한 사체 소각시설을...

정성껏 다듬고 가는 효자 효부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거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지존파 일당은 건중 씨와 예나 씨를 납치할 때와 유사한 방법으로 소사장 부부를 납치해서는 전남 영광 아지트에 있는 지하 감방에 가두었던 것이다. 14일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