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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다. 어쩌다 멋모르고 왕의 침소에 든 여자는 상처뿐인 영광을 안고 나자빠진 통에 어느 궁녀가 지증왕의 대물을 상대하려 했겠는가? 고민하던 왕은 사자(使者)를 전국에 파견하여 신부모집에 나서게 했다. 사자가 묘랑부 동노수 밑에 이르니 웬 개 두...

딸임을 알았다. 그 녀는 키가 7자 5치(220㎝)나 됐다. 그를 간택해 왕비로 삼으니, 그 녀가 곧 23대 법흥왕의 어머니 연제부인 박씨이다. 지증왕은 대물의 덕분인지 몰라도 치적이 왕성했다. 종래에 신로ㆍ시라ㆍ서나ㆍ서야ㆍ서라ㆍ서벌ㆍ서라벌ㆍ계림 등...

왕비의 키가 일곱자 다섯치라면 왕의 키는 대체 얼마나 되었을까. 한 자 의 길이는 요즈음 33.3Cm에 해당되지만, 고대의 자 길이...이는 아마 실제로 대물이었다기 보다는 지증왕의 실제 외형을 기반으로 하되, 왕의 위대함을 신격화하기 위해 과장해서...

나라에서 가장 큰 물건으로는 신라 22대 지증왕으로 자료는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 최고의 기네스 북의 기록이 지증왕과...이탈리아 폼베이를 여행할 때 화산폭발시 발견된 그림에 남자 대물을 보았습니다. 작은 것이 아름다운데 인간은 왜소컴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