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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기본적으로 예의 없는 사람에게 화를 낸다고 하는데… 그런 그가… 두둥… 어느날 백회점에서 신대감을 만난 지진희~! " 딱 봤는데… 키도 크고 눈에 띄는 외모에… 눈에 띕디다…. ㅋ " 지진희... 신정환이 군대 후배라 방가운 마음에 아는척을...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준 점에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촬영을 마친 남자주인공 민정호 역의 지진희는 "너무 시원하고 좋다. 군대에서 제대하는 마음"이라며 그동안의 고생이 적지 않았음을 털어놓았다. ○…이영애는 상대역이었던 지진희에...

그는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훈련 중 대오를 이탈하는 등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 주성민 일병(주진모 분)과 대립하며 군대 내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에 놓이게 되는 인물이다. 데뷔 전 포토그래퍼로 활동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한 지진희는 단...

이영애와 지진희는 전날 근처 대중 온천에서 목욕재계를 하는 등 키스신에 대한 주변의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 이 때문에 이영애가 영화 '봄날은 간다' 에서 유지태와 보여준 강렬한 키스 못잖은 가슴시리고 아름다운 입술 교감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