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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고려거란전쟁 강감찬이 지채문 장군한테 할 일 있으니까 꼭 살아서 돌아오라고 무운을 빈다고 하고 갔는데..ㅎ 옆에 있는 장연우 장군한테는 아무말도 안 해서...

지채문이 이거합시다 저거합시다 하면 도순검사는 반대하다가 노장군이 지채문 손들어줘서 도순검사도 걍 냅두네 ㅋㅋㅋㅋㅋ

민심을 수습해야 합니다. 왕후를 버리고 살 길을 구하는 것을 용납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니, 왕이 말하기를, “장군의 말이 옳소.”라고 하였다. 드디어 일행이 사산현(蛇山縣)을 지나가다가 지채문이 기러기 떼가 밭에 있는 것을 보고 왕의 마음을...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