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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 압록강 지척지간 국경 철조망 1미터 앞에서 <압록강지류-지척지간의 땅에 있는 북한땅>2010.8.17일 글돋선생 촬영 일보과(一步跨) 一步跨란 ◈ 북한과 한 걸음 거리에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단동시 북쪽에서 약 30킬로 떨어진 압록강변에 있다...

지척지간 정말 가까운 거리를 나타내지요. 선과 악이 그렇게 가까울수도 더없이 멀 수도 있다고 생각듭니다. 그러나 비록 같이 동거를 하더라도 그 거리는 한 호흡 사이일 수도 있고 남극과 적도만큼 멀 수도 있지요. 음과 양이 성하면 쇠하듯... 한호흡...

皓齒(단순호치) : 붉은 입술에 흰 이를 가진 여자. <거리(距離)> 1. 咫尺之地(지척지지) : 매우 가까운 곳. 2. 咫尺之間(지척지간) : 매우 가까운 거리. 3. 指呼之間(지호지간) : 손짓하여 부를만한 가까운 거리. 4.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피차의 사이...

어디 가서 어떻게 찾는단 말인가. 그러나 피난이라고 떠난 사람들이 대부분 부산으로 많이 몰렸고 또 김해에서 부산은 지척지간이니까 일단 부산으로 찾아가 보지 않을 수없는 것이다. 우선 부산으로 가서 찾는 대로 찾아보자는 것이다. 그래, 이까지는 두...

여인 사이에서 오지도 가지도 못하고 영훈은 우두머니 서 있었다. 거리가 멀기나 하면 또 모르거니와 종각과 광교 다리는 지척 지간이다. 한은주는 어딘가 다소 미심한 표정으로 종각 쪽을 핼끔 바라보며 『정말 누굴 만나려는 거 아냐요?』 『글쎄 만나긴...

하라"고 하였다. 시자가 그 사람들을 불러서 일제히 문을 사이에 두고 예배케 하였더니, 그 때 한 사람이 묻기를, "지척지간에 있으면서 어찌 큰스님 얼굴을 뵙지 못합니까?" 하니, 석상스님이 "나는 온 세계에 두루 있으면서 일찌기 감춘 적이 없느니라...

불행이라는 비수를 품고 있는 잔인한 놈이 운명이다. "우령화! 네가 이런 천한 계집일 줄은 몰랐구나!" 뒷덜미를 긁는 싸늘한 냉갈! 언제 접근한 것일까? 그들이 기척을 전혀 느끼지도 못한 사이에 한 사내가 바로 지척지간에서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기러기가 나니, 슬피 우는 소리가 구슬프다네. 오직 이 철인은 나를 일러 괴롭고 수고롭다.)｣는 말이 있다. ◈咫尺之間(지척지간) 아주 작은 사이라는 뜻으로, 아주 짧은 거리나 아주 가까운 사이를 이르는 말. ◈咫尺之書(지척지서) : 아주 작은 글이라는...

뚝방길 북쪽이 노성면이다. 초포교 건너자 마자 부적면이고 통미교 건너면 연산면과 상월면이다. 행정구역상 갈라져 있지만 지척지간이다. 노성, 상월, 부적면사무소가 머잖다. 막혀 있는 동네, 그러면서 뻗어가는 동네다. 항월1리는 광석면에서도 숨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