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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래묵은 지치는 예전부터 산삼 에 버금가는 귀한 약초로 소 염 살균작용으로 암치료의 성 약이다. 지란지교라는 말도있 는데 지초와 난초는 둘다 향 기있는 꽃으로, 지초(지치)와 난초같은 향기로 벗 사이의 맑고깨끗하며 두터운 사귐을 뜻하는 말이다...

거룩한 향기가 하늘과 땅에 가득 가득 제철맞은 모든꽃이 싱그런 날들을 안았네 . 지초 난초 향기로운데 고운님 체취 또한 난향 이로구나 . 심란한 한나절에 꾀꼬리 울고 밤꽃 비린향이 가슴에 젖네 도무지 오지 않는님 잊을가 말가 오늘도 망서리며 석양...

잎은 두텁고 양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지며 톱니가 없고 비스듬히 뻗은 잎맥 사이로 핀 지초꽃 [정의]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지치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개설] 한자어로는 지초(芝草)·자초(紫草), 자근(紫根)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자생...

나오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재배산은 약효나 염료로 가치가 없다는 말들을 하시는데....... 아무래도 자연산보다야 덜하겠지요...덜하고 분홍보다는 진한 물로 우러 납니다. 물론 손으로 잡으면 빨갛게 물들고요. 진도에는 홍주가 유명한데 그 원료가 지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