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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성당 착지속임 22k 하이훼이주유소에서 죄회전해서1.7km 더울라가는 만수 동 꼭대기였음 25k만 거슬러 주려다 참았음 이때 냉정하지 못해서 일이 꼬 인것 같음 2:출 만수2동초심 착 광해리드빌. 20k 손님 내려드리고 장안장 으로 나올때 까지콜이...

나선다. 지축역 마을버스 정류장엔 길고 긴 등산객의 행렬, 두 대의 버스를 보내고야 내 차례, 그래도 아침부터 서둘러 10시 30분부터는 산엘 오르고 있다. 어제 줄기차게 내린 비로 계곡은 풍성한 수량이 됐고, 그 힘찬 계곡의 물소리가 수 많은 소리들을...

주는 시간인지 알 것 같다. 남아프리카의 친구 쎌리 남아프리카에서 왔다는 쎌리라는 친구를 만났다. 처음 인사하고, 처음 말을 나누는데, 아주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이 느낌, 저 어느 먼 전생의 길에서 만났던 걸까? 아니면 이 친구가 갖고 있는 특별...

종현성당에서 명동대성당으로 바꾸었다. 1939년 문화관이 준공되고, 1947년 가톨릭출판사를 설립해 각종 출판물을 간행하고 있다. 교회창설 200주년을 맞아 1981년에 스테인드 글라스, 지붕동판교체 등 대대적인 수리공사에 착수해 1984년 마무리했다...

영어시간 이었다. 교실 뒷문으로 들어선 나는 곧 앞으로 불려나갔다. '왜 지각했는가' 불호령이었다. 나는 이실직고 할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내 얘기를 다 들으신 선생님은 가장 부드럽고 따뜻한 음성으로 '네 자리고 돌아가라' 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성당에 나와서 하느님께 은총 받고 축복받고 가고자 하잖아요. 근데, 그것만 가지면 잘못된 거에요. 나를 위해 신앙생활하는 것이 되잖아요. (그건) 아니에요. 우리는... 근본적인 목적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에요.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하다...

이 시간 우리 카페 가톨릭 방에서 이 초안을 작성해 보고 있다. 나는 군에서 세례를 받은 인연으로 인하여 우리 집안에서 최초로...일요일이면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던 부대 부관과 함께 미사에 참례하다가 1972년 부활절에 드디어 세례를 받았다. 제대후...

촬영 시간을 남겼다. 늦은 산객을 모시고 단숨에 달려 온 체칠리아 자매님도 촬영 몫을 드렸다. 옹성을 나와 남한산 정상을 향해...위해 세운 절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한 후 걸음 재촉, 아이젠 없이 걷다, 엉덩방아로 지축이 심하게 흔들리고 그래도...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 많다 여기도 Baclique "Notre Dame" Garde. 다른 관광지 같으면 최소 5유로 이상 받을텐데 주차장 포함 모두 무료다. 마리아님 덕분인가 성당 내부는 마침 일요일이라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꽉차 미사를 본다. 360도 시야가 탁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