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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 아차, 싶었다. 이번엔 또 뭐가 잘못된 건지 다시금 불리우는 제 이름에 태일이 눈을 찡긋거렸다. 그동안의 실수들을 만회하기 위해 오늘은 구석구석, 혹시 몰라 침상 아래에도 손을 뻗어 청소했건만 저 우지호 하사는 눈이 매의 눈인 건지 먼지...

받고 그러는거야 신문기사에 막 뜨고 그랬는데 난 그때 뭔가 하는중이었거든?? 그래서 그거하다가 진짜 깜짝놀라서 진짜 털썩주저앉음.... 기사사진은 막 우리 태국사건때 반삭한 그사진떠있고... 아진짜 충격... 그래서 깜놀랐어 아니지? 지코군대안가지..?

언제갔대요 간거 오늘 처음알았음

방금 알았다 처음에 합성인줄

ㅡㅡ 아무튼 얼마나 그거냐면 가슴팍에 어머니 얼굴을 새기었다 이 말 씀 이 야ㅡㅡ 뙇. (2016년에 새긴거래) ㅋㅋ 멀리서보면 이정도!!!!! 라 이거야~ 효놈 인정~~ ~~~~~~ 인정~~~~~|!!!! 어머님 안녕하세요~~!!!!! 랩도 잘하고 군대도 공익 간 지코 짱~!!!

신곡냄 갠적인 취향으로는 낸 곡중에 젤 괜찮은듯

놀토 재방 보는데 군대간겨? 어쩐지 티비에서 안보이고 노래도 안내더라

자유분방하고 잘노는 그런 오빠,형,동생의 이미지였지만 지금은 정 반대이다. 말투부터 하는 행동 하나까지 모두 군대식으로 변해있었다.지코는 물기를 다 닦고 속옷을 입고 나온다. "야 다 씻었으면 빨리나와~~!!!!!!너만 씻냐!!!" "땀내 쩐다!!" 밖에서...

군대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