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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지킬박사와 하이드는 여러 질문을 주고받다 보니 선과 악의 이분법적인 대결이 아니었다. 지킬에게서 하이드라는 악을 분리해 냈다면 지킬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지킬은 완전한 선인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을 때 차라리 지킬을 죽이고...

여러 출판사의 지킬박사가 있네요 어떤 책이든 상관없어서 가장 예뻐 보이는 표지사진으로 올려봅니다ㅋ 2023년 7월 13일 목요일...풍경 2층 진행도서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킬박사와 하이드> ★원활한 모임 진행을 위한 카페참석댓글은 필수입니다...

인간의 이중인격을 잘 표현한 것이 인상 깊었던 책입니다. 지킬 박사처럼 선한 사람이라 해도, 내면의 하이드와 같이 조금은 악한 면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던 책이었으며, 어떻게하면 선한 영향력을 지속시킬 수 있을지 생각할 거리를 준 책이었습니다.

마블 코믹스의 다른 영웅들과 비교하면 말이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식의 갈등도 아주 흥미로웠다.. 부분 적으로 주의를 끌만한...기술의 근원이 기도 하다. 냉전 문제를 다룬 만화책이지만 현재와 맞게 업데이트를 할 수 있었고, 어떻 게 보면 지금과 더...

현실판 지킬박사와 하이드, 크리스틴 비첨; 프로이트의 거짓말; 대중이 사랑한 다중 인격 이야기; 뇌 과학자가 경험한 유체이탈 7장 내가 믿는 이야기가 나를 만든다; 미신의 탄생; 동물도 미신을 믿는다; 보니파스 수녀의 기적; 서사를 바꾸는 믿음의 힘...

큰 반전을 안겨주는 내용이다. ​ 나는 결말을 알지만 최대한 스스로 모른다고 되내이며 읽으려 노력하였다. ​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이하 책 이라 표함)는 셜록홈즈 시리즈에서 주인공은 홈즈이지만 정작 이야기를 이어가는 주체는 존 왓슨 인 것처럼 스토리...

협력하여, 지킬박사와 하이드씨가 아닌 완성된 나로써 존재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뇌와 나를 분리해서는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정신 그리고 뇌를 분리하여 생각한다. 과연 뇌가 없으면 나와 정신이 존재할까? 우리는 어쩌면 뇌가 조종하는...

나의 지킬박사와 하이드 모두를 존중하고 사랑한다.” “나는 잘 살아남고 있고 내 속도에 맞게 잘 가고 있다. 느릿느릿하지만 분명한 힘을, 성장을 보여주면서. 느린 바람처럼 보여도 느티나무의 바람은 위력이 있다.” “트라우마가 아픈 고통인줄로만...

가지고 싶던 정치인이야. 이게 전부 나야. 사람은 앞도 있고 옆도 있고 뒤도 있는데 처제는 내 한분만 본 거지' <지킬박사와 하이드> 책을 읽고 드라마의 이 대사가 불현듯 생각이 났다. 그리고 생각해 보면 드라마의 대사처럼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