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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파는 술청이다 실비집 이름 그대로 원가에 술을 판다는 술집 사실 실비 그대로 술을 팔기야 하겠냐마는 이문을 거의 남기지 않고 싼 가격으로 술과 안주를 내어주던 곳을 말한다 세상에 영원불멸의 2대 거짓말은 <늙으서 빨리 죽어야지>하는 것과...

오늘 1콜 타고 들와서 막걸리나 마시자 했다. 근데 나의 애주인 지평막걸리는 파는곳이 몇곳 없다. 근데 거기까지 가기가 시간이 애매하고 거리도 애매했다.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집앞 편의점에서 장수나 사들고 가자해서 들어갔는데................허...

발품을 파는 사람들의 모습은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그래도 낙원상가만의 오래된 감성과 여전히 젊은 예술가들의 활기가 교차하는 여기는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문화의 공간이다. 이층으로 발길을 돌려 실버존으로 들어서니 또다른 서울의 모습을 만날 수...

양평 '지평막걸리', 고 박정희씨가 민정 시찰 나갔을 마시고 감탄했다는 '배다리막걸리' 등 전국의 수 많은 먹걸리와 전통주 및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대회에 출품되어 수상했었던 막걸리를 마셔봤지만, 옛 농주의 맛을 살린 맛있는 그 막걸리를 찾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