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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처 * [9] 2003.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얘는 .. 호호 " " -_-.. " " 저기, 언니 이 옷으로 주세요.. " 세영이와 나는 점원이 챙겨주는 옷을 받아들고, 서둘러 분식집으로 향했다-_-.. 정말 나는 등가죽이 배에 붙는 다는 말을 오늘에야 실감할 수 있었다. " 아줌마, 여기 떡볶이 오뎅 순대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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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있다면 내일도 있다,153 2017.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하,,분식집 들럿다 가면 되잖아요,,'' ''호호,,네,,고마워요,,'' ''하하,,고맙긴요,,'' ''저,,대호 씨,,'' ''네,,'' ''저에게 조금도 부담 가지지 마세요,,'' ''그게 무슨 말씀이죠,,'' ''네,,대호 씨랑 하루밤 보낸 것으로 저는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