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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장화는 정말 길어.” 도루의 목소리에 게이조는 고개를 끄덕이고, 나쓰에에게 말했다. “이 눈길에 당신이 나가는 것은 무리요. 내가 오늘 나가는 김에 동사무소에 들렀다 갈테니 까 병원에 조금 늦는다고 전화를 해줘요.” “어머, 당신이 가...

지기도 했지요. 겨울엔 양말을 두개씩 신어도 발바닥이 차가와서 집쪼가리 넣고 댕겠지요. 그럼 푹신하기도하고 발도 들 시룹고, 또 땀도 들 채이고...... 장화 신을 직에도 밑에 짚쪼가리 넣고 신기도 하지만서두..... 아련한 옛추억 사진과 함께 해...

가죽장화는 말을 타고 내릴 때 매우 편리하며 종아리의 마찰을 감소할 수 있다. 그리고 말에서 내려 초원에서 걸어 다닐 때에 저항력을 감소시키며 또 추위를 방지하고 바람을 막아주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몽골족 여자에게는 “하부터거(哈布特格)”라는...

5인승 랜드크루저 지프 일곱대에 나누어 타고 기사와 일정을 내내 함께 한다. 새벽 3시 30분. 별빛투어 출발~. 장화로 갈아신고 4명씩 지프를 타고 30분 정도 달려 차에서 내리니 남반구 전체가 쏟아져 내릴 듯 별들로 가득하다. 오랜만에 보는 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