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민대피가 필요하며, 차량통제도 이뤄져야 한다" ) -오전 6시 29분: 사무관 청주시 하천과에 전화해 알림 -오전 6시 31분: 사무관 충북도 자연재난과에 전화해 알림 -오전 6시 57분: 사무관 흥덕구 건설과에 전화해 알림 -오전 7시 1분: 사무관 청주시...

방재팀장은 “한 직원이 통보를 받은 것을 확인했다. 주민통제·대피 등 매뉴얼대로 하라는 내용이 었다”고 밝혔다. 흥덕구청은 청주시 하천과·안전정책과 등에도 같은 내용을 전달했지만 지하차도 교통통제는 이뤄 지지 않았다. 구청, 시청, 도청...

차량문이 열리는 순간을 노려야 한다. 특히, 침수가 시작된 지하차도, 급류가 흐르고 있는 교량(세월교 등)은 절대 진입하지 말아야 하며, 이미 진입한 경우에는 차량을 두고 신속히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 만약 급류에 차량이 고립되면 급류가 밀려오는...

부족했다”고 밝혔다. 물이 갑자기 밀어닥치면서 지하차도 배전반에 물이 차 배수펌프도 작동하지 않았다. ​ 해외 순방 중인...제1 원칙은 위험 지역에 대한 진입 통제와 선제적으로 대피 조치를 시키는 것”이라며 “경찰은 지자체와 협력해 저지대 진입...

거듭 강조했다. 특히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저지대 반지하주택, 산사태 우려지역, 붕괴위험지역 등에 거주하는 분들의 대피와 지하차도에 대한 추가적인 통제도 즉시 이루어져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많은 대피와 통제가 이루어져 있으나, 보다...

재난재해 매뉴얼에는 ‘침수 및 범람 지역의 주민 대피와 통행 제한’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충북도는 대응 매뉴얼상 지하차도 중심 부분에 물이 50cm 정도 차올라야 교통 통제를 하는데 제방이 무너지기 전까진 그런 징후가 전혀 없었다는 입장이다...

말했다. 국무조정실도 이번 사고와 관련한 원인 규명을 위한 감찰에 착수했다. 국무조정실은 ‘오송읍 주민 긴급대피’와 ‘궁평지하차도 긴급통제’를 요청하는 112 신고가 각각 한 차례씩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오송 지하차도에서 침수된 차량...

40분 미호천교 인근 둑이 유실되면서 순식간에 하천 물이 지하 차도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참사가 발생한 것이다. 사전에 제방...10여명의 사망·실종자가 나왔다. 적극적으로 주민 대피를 이끌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다. 지난해에도 수도권을 강타한...

못했으며, 지하터널에서 통신도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주어진 시간내에 수용인원의 1/4에 해당되는 침대만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터널의 대피시설로 전환시 일러스트와 터널의 평면도 더 큰 문제는 방폭문중 하나가 제대로 닫히지 못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