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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에도 지하철은 돌아가고 2인 1조로 내보지 않고 혼자만 내보내고 누군가 계속 죽어가고 있다. 죽은 아이 잘못이라니. 정말 엄마가 용기 내서 이렇게 말한다. 간곡히 부탁한다. 다른 것 필요 없다. 살아올 수 없지 않나. 사흘 못 봤는데 너무 보고 싶다...

죽음,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 구의역 사고 피해자 추모기도회 데스크승인 2016.06.03 16:26:00 이경민...사회노동위원회가 6월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승강장에서 지난달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을 하던 중 숨진 용역업체 직원 김모...

서울메트로에서 발생한 사고만 세 번째입니다 .강남역 스크린 사고가 난지 얼마 안되서 구의역 사고가 또나고...계속 되풀이...진출했는데 사회 구조상 비정규직에 하청업체이고..지하철역에서도 신경을 쓰지않았나 봅니다 일 끝나고 먹을려고 가방에서...

싼값에 사 갈 수 있어서 자기 노동력을 사는 것 같대요."(정용필 전국 특성화고졸업생 노동조합 조직팀장)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던 고(故) 김모(당시 19세)군이 사고로 숨진 지 오는 28일로 3주기가 된다. 특성화고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