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미방 문토리 밑 에 벌 레 사 진 좌석 꽉 차있어서 서있는데 내 시야 바로 정면에 벌레 자국 있잔아 ㅠㅠ

너네가 벌레 안 무서워한다는 조건 ㅇㅇㅇ 친구 자취방에 바퀴벌레 나와서 다른 친구가 집에서 밥 먹다 지하철 타고 바로 와서 잡아주고 갔대서 신기했음 우정 맞나 이거

.

https://x.com/cherrysea33/status/1722196828278628582?s=20 지하철빈대ㅠㅠ 맞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2호선 2117호 친구 퇴근길에....기겁하며 보내온 사진 ㅠㅠ 집에 갈 때까지 거기 있어라ㅠㅠ pic.twitter.com/3rGGF6Dme0 — 🍒체리바다🏖 XX@XX

근데 앞에 서있는 사람이 모르고 밟아 죽임 다행인건지 뭔지,,,

그래도 오랜만에 밖이라 울 친구들 잠시 뛰기도 하고 벌레도 찾으며 무더위에서도 즐거워 하네요~ 점심 먹고 그림자가 나타난...여러가지 교통기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지하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그리고 영상을 통해 지하철...

대구 지하철 참사> 때 그 안에 갇힌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핸드폰으로 부모에게 형제에게 아내에게 남편에게 지금 상황을 설명하면서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인생의 마지막 찰나에 가족들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