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저희 동네는 4개 5천원이긴 한데 그래도 괜찮은듯 빵 좋아하는데 빵집은 넘 비싸서 잘 안가는데 지하철 천원빵은 가끔 이용함 일단 5천원에 네종류 빵을 고를 수 있다는게 넘 좋음

기대1도없이 맛있는냄새나서 천원짜리 초코머핀 (또 ㅈㄴ 가성비야)사와서 방금 먹었는데 ㅈㄴ 촉촉하고 맛있네 또먹고싶다

햇던 빵집. 생각나시나요 동갑내기 친구들. 우루루. 몰려가 찹쌀떡. 꽈배기 모치등. 쌔비처먹다 들켜서 책가방. 뺏겻던. 기억도 나시는지요 출출할때 생각나는. 군밤.군고구마. 댐뿌라.호떡 참새구이. 포장마차 단골 매뉴엿죠 예전에 길모퉁이 할머니들이...

오랜만에 4호선을 타고 총신대 역에서 내려서 가는데 빵가게가 있어 눈이 갔는데 빵가격이 앗~ 단돈 천원, 신기해서 찍었답니다 이렇게 판매하고도 손해가 아니라면 유명 빵집은 얼마가 남는다는 얘기죠? 정치인들과 손해보고 판다는 장사꾼들의 말은 믿을...

즉석 빵집에서 틈새 상품으로 파는 김밥을 사, 바람막이 주머니에 넣고, 버스가 출발하는 4번 출구로 나갔다. 4번 출구로 나가자, 빌딩 앞 계단에 산행 대장을 비롯해 친숙한 몇 사람이 앉아 있다가. 대장이 신문지를 깔아주며 앉으라고 해 같이 앉아...

지하철 안국역 5번 출구 역사에 다정하게 빵집 두 개가 앉아 있다. 그 중 하나는 시름시름 앓다가 내쫓긴 서점 대신 들어찬 새...빵 하나 들고 카룽터로 갔다. 내심 천 원쯤 하겠지. "얼마예요, 이천 7백원입니다" 말문이 막혔다. 그리고 그냥 나오면서 나...

브랜드 빵집도 싸지 않다. 어묵도 튀김도 마찬가지이다. 어디나 서민들에겐 먹고사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3.한국의 젊은이들은 (지하철에선) 무서울 정도로 말이 없고 (핸펀만 들여다 보거나 눈감고 헤드폰으로 뭔가를 듣고 있다) 하지만 지하철 2...

임대 점포 :1층 18평 종로6가 지하철 옆 보증금 5천 ~월 275만원 부과세 까지 권리금 3천만원 싼 급매 용도 :약국 테크아웃 구두...서울 종로구 효제동 248~1 대표 김 재형 922 00000~10 13 0 2 7 66~8 9 4 5 중개 보조원 이 기 천 0 1 0 7 3 7 3 9 7 4 9

정거장에 천 원이라니 살벌하네요...) 야시장보다는 비싼 물가... 그래도 과한 호객 행위 없고 잘 꾸며져 있어서 가 볼 법함! 현지인, 한국인보다는 중국인 관광객이 더 많은 느낌? 나한테 니하오라고 해서 살짝 짜증 났음 ㅡㅡ 근데 콘까올리라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