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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치마 입은 채 승객 위협…돈 뜯은 3호선 ‘여장남자’ 잡혔다 (daum.net) 지하철서 치마 입은 채 승객 위협…돈 뜯은 3호선 ‘여장남자’ 잡혔다 연합뉴스 지하철에서 치마를 입고, 여성 승객들에게 위협적인 말을 하며 돈을 빼앗은 남성이 경찰...

지난 11일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오금행 열차에서 치마 입은 남성이 중년 여성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위협하며 현금을 요구 여성 승객은 마지못해 돈을 꺼내 주자 빼앗아 들고 다른 승객을 향해 간 뒤 같은 행동을 반복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처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지하철 서해선 초지역 일대에서 노란색 상의에 치마 교복을 입고 다니는 여장 남자에 대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식은 땀을 흘리기도 하고 다리 사이로 하혈한 흔적이 있거나 병원에 가는 길이라고 복통을 호소하는 것이 특징...

티 여자는 머리 웨이브/ 몸매 드러나는 붙는 반팔/가디건/치마/스타킹/구두/가방/ 귀걸이/목걸이 차림인 걸 보고 남자들 참 편하겠다 생각했거든요. 오랜만에 또 생각해보오. 복장 졸라 편안하고 노력도 안 하네.. 남자 진짜 넘 못 생겼네..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