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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서동탄에서 대기하다가 이제 쳐오네 52분에 오는건데 ㅅㅂ ㅋㅋ아직 오지도않음;

역시나 직원이 있는 매표 창구는 없고 오직 티켓 자판기 기계뿐입니다. 하지만 그간 상하이나 쑤저우 그리고 항저우 에서 지하철표를 숱하게 사본 경험이 있는지라 별 걱정없이 기계에 다가 섭니다. 먼저 상하이 전체 지하철 노선도가 나오기에 우린 푸둥...

지갑 잃어버려서 지금 계좌이체 카카오페이 밖에 안되는데 택시 타기에 돈이 너무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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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근처 지하철역을 물어물어 찾아갔다. 지하철 표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자동기계에서 발급되며 1구간 요금은 2위엔이다. 지하철은 최근에 준공된 것 같다. 청결하고 시스템도 우리나라 수준 못지않다. 지하철을 타는데 엑스레이 짐검사를 한다...

가지고 온 낚지젓과 김치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다 10시쯤에 그곳 주민등록센터를 찾아가서 주민등록을 보여주고 지하철 표를 새로 만들다. 처음 개설하는 줄 알고 3000원을 내라고 하다가 잃어버려서 갱신한다는 것을 알고 3000원을 도로 주다. 친절하고...

면접가는길에 오이도행시간표라 탔더니 사당행이고 이후에 17분있다가 사당행오고 지금은 당고개행 시간표에서 6분 지났는데 아직도 안오고있네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코레일 검색하면 등록일이 2022이던데 그거 보는거 맞아?

제가 1시퇴근하고 2시15분기차로 용산이나 서울가면 3시반조금 안되는데요 지하철 여의도 무정차 그시간쯤 할거같은데 어디서내려서 걸어가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