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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짝같은 가방을 옆지기가 지하철 선반에다 터억 올려놉디다. "와따 여보 3코스만 가믄 갈아타야 하는디, 기냥 지고 있제는...거그서부터 머시 머신지 모르겄습디다. 2호선으로 6호선으로 우왕좌왕 긴급전화, 분실물센터 전화해도 안받고... 내리 세...

지갑을 6호선 지하철 경로석 의자에 빠트리고도 정신줄을 어디에 팔고 있었던지 지갑을 놓고 내린 사실조차도 까맣게 잊은채로 배낭만 챙겨 삼각지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했던가보다. 고속도로와 일반도로를 달려 마이산행 들머리인 함미산성입구(마령면...

가던 6호선에서 도중에 내리고.................... 다음차 타고 약수에서 내려서 미친듯한 스피드로 환승...... 대화행이여야 할 지하철은 구파발행이구.......... . . 제 핸드폰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분이 담날 전화하시더군요... 어떻게...

40센티미터의 6호 택배상자 두 개를 위아래로 이어 붙인 것이다. 조금 비좁은 듯하지만 그리 불편하지는 않다. 천천히 숨을 고른다. 상자의 열려 있는 윗부분을 안에서 누런 비닐테이프로 봉한다. 우체국 안을 희미하게 비춰주던 가로등 불빛마저 완전히...

역과 6호선 불광, 석계역, 5호선 여의도, 공덕, 광화문, 왕십리, 군자, 천호역에서는 국내선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신용카드...수 있는 기계도 전 노선에 2백50여대가 설치돼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에게 교통, 지리, 숙박, 쇼핑 등 관광...

책자를 지하철에 놓고 내리는 바람에 지금 당장 여기에 그 소중한 자료 일부라도 인용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슴.) 열정적이고 대단한 학자들도 많고, 오늘 심포지엄을 주최한 이 단체가 매우 뜻깊고 의미 심장한 일을 하고 있구나...

모임가느라 지하철을 탔어요 대흥역에서 구의역을 가느라 신당역에서 2호선을 갈아타는순간 6호선에 남편이 가방을 지하철 선반위에 두고 내린걸 알았어요.. 분실물센터 전화했더니 자동응답이 나오며 월욜에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찾을수 있을까요? 지갑은...

어째~~구때 구 검정색 가방맞지?? 에휴~~친구들두 축구화 지하철서 잃어버리구 못 찾구 했었는데~~ 남꺼 왜 갖구 가는지??~쩝...메세지] --------------------- 마지막으로 6호선 분실물센터가 있는 태릉입구역에 전화를 해보라는데 무서워서 못하고...

어제 재수없게도 나와 2년을 동거동락한, 스타택을 지하철에 두고내렸다.....ㅡ.ㅡ 6호선 분실물 센터에도 없다고 그러고... 주은 사람은 전화도 안받고.... 나~~돌아버리겠네~~~~ㅠ.ㅠ 핸폰이 있어야 애들한테 찝쩍도 하고, 수작도 걸고 그럴텐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