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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나도 아버지께 끌려가 강제로 기타를 배우게 되었다.” 고 얘기해 숨겨진 사연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지현우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레코드 가게에서 아저씨들에게 기타 레슨을 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조금씩 누그러들기도 했었다.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지현우 (18세, 남) /이시우 “인디언 말로 친구는 내 슬픔을 등에 지고...초등학생 때부터 친한 사이로 세탁소를 운영하시는 부모님에 형제 많은 집안의 장남으로 부족한 게 많은 가정환경에서...

거고 지현우는 23살때 찍은거임 메리가 짜장면에 침을 뱉어서 대구가 돌멩일 머리에 던졋는데 아무렇지도 않아하고선 그렇게 자리를떠나는 메리 사랑을 잃은 여자의 눈빛이 저렇구나 저 여잔 나에게 너무 많은 영감을 줘 펜 볼펜 (!!) 하면서 볼펜을 막...

참고로 저도 부모님 때문에 반강제로(?) 신사와 아가씨 왠만큼 정주행하는 편이라서 절대 한두번 흘려보고 쓰는 글이 아님을 먼저 짚고 넘어갑니다. 솔직히 지현우가 대상 받는건 진짜 KBS가 미쳐도 제대로 미쳤구나, 맛탱이가 갔구나 단정지어도 무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