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배워볼까요? 오늘 특별활동 수업으로 진행하는 판소리 작은 창극 수궁가 중 범내려온다 ~! 동초제 판소리 소리꾼 김찬미 명창과 함께 판소리 추임새의 한 대목을 본격적으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음이 또박또박 정확하게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회심곡(소릿조) 창;지화자 일심으로 정념 아하 아아미 이로다 보오홍오 에 억조 창생은 다 만민 시주님네 이내 말씀을 들어보소 인간 세상에 다 나온 은덕을랑 남녀노소가 잊지를 마소 곤명전에 법화도경이로구나 곤명전에 은중경 이로다 우리부모 나 비...

는실타령~♪ 1 닭이 운다 닭이 운다 저 건너 모시당굴 닭이 운다 *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는실 너니가 난노 지화자 좋을시구 2 개가 짖네 개가 짖네 건넛말 삽작밑의 개가 짖네 *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는실 너니가 난노 지화자 좋을시구...

1942 경기 안산~2001. 9. 1 서울.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명창ㅡ지화자 [池花子] 1965년 김금숙 등과 함께 청구고전성악학원을 1기로 졸업했다. 경기앉은소리와 〈선소리 타령〉의 명창 벽파(碧波) 이창배(李昌培)와 중요무형문화재 제57...

올라오지 않고 방청객석에서 공연을 주시 했다고 하는데 이유는 아직도 미스데리로 남아 있다. 묵계월명창님제자로는 수제자 김영임 명창과 지화자명창이 속해있다. 이세분이 바로 인간 무형 문화재 경기민요57호 보유자들이다. 80세가되어야 만 문화재로...

경기민요 인간문화재 묵계월 선생의 '인생70, 소리60' 공연실황 中에서.. 친한 동료인 지연화명창과 제자였던 지화자명창은 이모와 조카관계이다.. 두 명창의 창부타령은 둘째가라며 서러울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