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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녀에게(칠월 칠석날 밤에)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별은 이별은 끝나야 한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을 노둣돌 놓아 슬픔은 슬픔은 끝나야 한다, 연인아 직녀에게, 문병란作. # 이 詩는 사랑하는 연인인 견우와 직녀가 상대방을 간절하게 그리워하는 견우와 직녀 설화를 모티프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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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 / 정종명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견우와 직녀 / 정종명 손 뻗으면 닿을 듯 지척에 마주 보고 서서 만나지 못하는 아픔 일 년에 단 한 번 만나는 견우직녀처럼 사랑의 징검다리를 놓아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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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프] 견우와 직녀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고고벨과 말렛을 사용해 연주를 해보았어요. 음악에 맞춰 아고고벨과 말렛을 연주하며, 아이들은 상상 속에서 견우와 직녀로 변신해 즐겁게 활동했답니다. 유아들은 리듬 감각과 음악적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악기를 다루는 과정에서 소근육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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