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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쌓여 먹을것이 없는 조류들 귤껍질을 열심히 쪼아 먹는게 애처러웠지만 비타민 수분섭취를 알아서 잘 하네요~

모두따먹고 감꼭지만 덩그러니 남아.

들리면 먹이를 달라고 찍찍 소리를 질러댓는데 오늘은 가만히 엎드려 있다가 어미소리가 나면 그때 고개를 들고 먹이달라고 아우성. 직박구리 새끼들 일주일 전엔 몸에 털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몸의 2배이상 컷으며, 몸에 깃털도 많이나서 어른새 모습...

는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도서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이다. 주로 10월부터 1월까지 열매가 열려 겨울철 먹이를 찾기 힘든 직박구리에게 중요한 먹이자원이 된다. 광나무 열매는 그것을 섭식한 직박구리에 의해 종자의 발아시기가 단축되는 것으로 연구를 통해...

새끼에게 먹이주는 딱새 새끼에게 먹이주는 직박구리 물꿩 사냥꾼 매 장다리물떼새 저어새

직박구리와 동박새가 사진사들의 눈을 호강 시킨다. 어제(24.3.5) 에도 비가 오는데도 한결같이 단 벚꽃의 수액을 먹기에 한결같이 모여든다. 바람이 불고 비가 와서 나무 가지가 흔들린데도 직박구리와 동박새의 먹이 사냥에는 이상이 없다. 촬영 : 선 진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