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차마시는데 바로 앞에 날아와 쉬길래 검색해보니 그 유명한 직박구리!!! 어쩌다보니 컴 야동폴더로 알려졌지만 볼따구가 붉은...저희 동네가 배밭이 많거든요. 먹골배라고 좀 유명해요. 암튼 새 이름 알아보다 유해조수라하니 그렇더라고요... 인간입장...

벚꽃이 한창인 요즘 벚꽃나무위에사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새가 있으니 ..........직박구리 입니다 직박구리란? 시끄럽다는 뜻 인데요 ..... 이름 처름 시끄럽긴 하네요.. 입에 물고 있는 것을 보니 꽃잎을 따 먹는 건지 꽃속의 달콤한 꿀을 빨고 있는건지...

*포토이미지 벚꽃 화조ㅡ직박구리 봄 소풍 모모수계님 이미지 감사합니다~ 유심초 - 내 마음은 제비처럼 *포토이미지 벚꽃 화조ㅡ직박구리 봄 소풍 모모수계님 이미지 감사합니다~ 유심초 - 내 마음은 제비처럼

눈 오는 날의 산수유 따먹는 직박구리 새 / 흰 수정 한겨울 눈이 펑펑 쏟아지는 데 새끼들 먹이를 구해 다 주어야 하고 생존의 세계는 더 부지런히 움직이어야 한다 빨간 산수유 참 맛있어 보이 누나 진수성찬 부럽지 않으리 아름다운 하늘에 별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