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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자는 밀, 썰물에 따라 섬이기도 하고, 육지이기도 하다. <김우연 해설> 이 시는 대구시조 제17호(2013)에 실려 있는 작품이다. 류상덕 시인은 1960대 중반에 등단 시인으로 우리 나리 시조단의 원로시인이다. 이 작품은 한 폭의 그림과 같다. 군더더기가...

어풍대, 밀성대, 풍혈대, 학소대, 금가대, 원효대, 반야대, 만월대, 자비대, 청풍대, 송풍대, 의상대 등 산림청 선정 100 명산 - 산세는 크지 않으나 연이어 솟는 바위 봉우리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꼽힐 만큼 산세가 수려하고, 도립...

보리, 밀, 두되 다섯 홉’이란 말에 병이 나을 까닭이 없는데 병이 잘 낫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일본에서 문학박사가 되자면 불교를 모르고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불교경전에는 문학과 관련 깊은 철학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어느 날 그가 〈금강경...

고모령 → 밀 재→ 대야산 → 촛대재 → 촛대봉 →불란치재→곰넘이봉 →버리미기재→ 장성봉→ 악휘봉 → 은치재 → 주치봉 → 구왕봉 →지름티재→ 희양산→ 시루봉 → 이만봉 → 곰틀봉 →사다리재 → 평전치 → 백화산→ 황학산 → 이화령 → 조령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