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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방령~여시골산~운수봉~황악산~신선봉~직지사~사명대사공원~주차장. 오늘은 대간길을 걷고 싶어서 황악산으로. 정상 지나서...폭설로 거의 무릎까지 빠지는 산길을 근 1년만에 만난 정다운 누나들과 함께 걸으며 즐산, 행산을 하고 집으로. 평화의 탑

미인들의 멋드러진 자세 ㅋㅋ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평화의 탑 앞으로 왔습니다 박물관이야기는 털어뿌야지 머리가 벅차서 ㅎㅎ...우리 체질 바같바람 시원하고 평화의 탑이며 물레방아 받쳐주니... 와이래 좋노! 여어가 어데라꼬? 직지사와 박물관이였지라

가을이 한껏 물든 날 사명대사공원을 시작으로 평화의 탑 황악산 직지사 입구 곧 국보가 될 예정인 대웅전 탱화 단풍이 좀 덜 들면 어떠하리 비로전 천개의 불상 보랏빛 벌개미취 걸(?)그룹과 혼성 4인조 신난다 가을 화엄일승법계도 비눗방울 날리는 오후...

.. 사랑합니다 💜 💜 평화의 탑

평화의 탑은 직지사 들어가기 전 우측에 위치하는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사명대사공원 내에 세워진 5층 목조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황악산의 생태 자원과 직지사의 역사 문화 자원을 연계한 문화생태체험형 관광지로 조성된 사명대사공원의 랜드...

그곳은 청정지역이라서 그런지 단풍이 곱게 물이 들어서 사진을 많이 찍어왔습니다. 여기까지 "김천파크호텔"에서 숙박하고 아침에 산책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까지 "직지사" 관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평화의 탑 여기까지 "사명대사공원"입니다.

16세에 직지사로 출가하고 주지를 지냈다고 하며, 1975년 박정희 전 대통령 의 지원으로 사명각(四溟閣) 이 건립되었고, 사명대사 공원도 잘 조성 돼 있다. 또한 임진란이 끝난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서 조선 백성 포로 3천명을 구출했다고 한다. 동국제일...

보는 개나리 큰 나무 경내 연못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평화의 탑 평화의 물레방아 히어리 사진찍기 좋은 곳 여행객 숙소 평화의 탑 잎/ 천의 의미? 무궁화공원 무궁화공원내 산수유 직지사 인근식당 계곡 황금시장 시장내 부항댐 출렁다리 출렁다리 출렁...

탑 *** 평화의 탑 내부에 전시된 사명대사의 발자취 "깨달음을 얻다" "호국의 영웅" "평화의 사자" "불제자로 살다가다" "우리나라의 탑" "출생과 출가" "유학자와 교류하다" "직지사 주지가 되다" *** 솔향다원 *** *** 이색적인 디자인의 시계탑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