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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사명대사 공원으로 봄나들이 가다 직지사 일주문 족욕 체험관 한옥 숙소에 도착해서 한숨 돌리고^^ 한복체험전시관 숙소에서 한바탕 윷놀이 작은 유럽 ㅡ김천시립박물관 세브르 무도회여인(프랑스) 크림트의 키스(스페인) 여정을 마무리했던 식당에...

일정은 숙소 옆 소재사. 소재사 대웅전 석조석가삼세불좌상 대웅전은 명부전과 더불어 1673년 조성. 불상 복장은 나오지 않음. 협시는 대칭. 부채꼴 옷주름이 석조라 짧고 무릎이 가파름. 소조로 구워 붙인 나발은 후보라 현재 모습으로 뭐라 말할 수 없다...

안주삼아 맥주 2캔 마시면서 내일 묵을 숙소를 찾아보았다. 전주 나비잠한옥호텔에 문의했으나 만실로 방이 없었다. 금요일로...숙식을 하는 것이 42년 전 신혼여행 생각이 난다. 당시에는 설악산 - 도고온천 - 직지사 - 부여 - 남원 - 전주 - 광주 - 부산...

보았습니다. 평일이라서 차근차근 운동겸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직지사의 여름! 구경한번 해 보세요. ※한옥체험 숙소도 8월1일 오픈했어요. 직지사 주변 '사명대사공원'에 '평화탑'(5층)이 있더군요. 야경이 좋습니다. 일주문 들어가는 처음 나오는 대양...

양반집 한옥같다. 철대문은 닫혀있고, 초인종을 눌러도 아무 기척이 없다. 오늘따라 주인이 외출한 걸까? 차고에 자동차가 있는 걸로 보아 그런 것 같지 않다. 기사가 나간 후에 벌떼처럼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하다가 지쳐서 문을 닫아건 지도 모른다...

자물쇠"(직지사성보박물관 소장) 고려시대 추정 이 있다. (한천사 출토 금동 자물쇠) 자물쇠의 발달은 조선시대부터 이나 현재 우리가 자주 보는 자물쇠들은 대부분이 조선 후기 이후 제작된 것들이다. 한천사 출통의 금동 자물쇠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날 직지사와 해평도리사 답사를 끝내고 부지런히 경주로 달렸다, 어두워진 저녁 시간에 경주에 도착을 했지만 네비양이 우릴 쉽게 숙소로 데려다 주질 않아 엄청 고생을 했다. 밤 도깨비에 홀린것처럼 길을 헤메는데 불빛이 예쁜집을 만났었다. '백년 찻집...

5. 한옥마을 근처 들마루 식당에서 생태탕으로 저녁식사... 반주로 막걸리도 한잔 드시고... 6. 환담하며 즐거운 저녁 시간... 7. 맛은 좋았는지 모르겠습니다??? 8. 식당 천정의 아름다움... 9. 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산책하기 위해 전주천 억새풀밭 도...

결국 직지사 코빼기도 보지 못했다. 11:15 괘방령(310m) 산꾼들의 쉼터 앞 괘방령 안내판 밑에서 산천마을식당에서 싸준 된장국을 말아서 점심을 먹는데 맨 밑에 올갱이가 듬뿍 들었다. 식수 보충하고자 산장 주변을 둘러보니 꼭지없는 수도만 있어, 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