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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신 분이, 박병선 박사님이 아니었다면, 파리 박물관 지하 수장고에서 영원히~~

등을 사들였는데 임기를 마치며 가져간 수집풍 중에 <직지심체요절>이 있었다. 1911년 고서 경매장을 통해 골동품 수집가인 앙리...그렇게 또 하나의 잃어버린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가 故박병선 박사 덕분에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문화재사랑] 《직지심체요절》의 진면모를 밝힌 박병선 박사 글·사진 라경준 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 | 사진·눌와 경향신문사 한국이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발명국임을 고증한 박병선 박사 《직지》는 충청북도 청주 흥덕사에서 1377년(고려 우왕 3...

근무하다가 방치되어 있는 한국고서를 정리하면서 <직지심체요절>(1377)을 발견하여 세상에 알린 장본인이다.프랑스가 병인양요...이번에 빌려오면서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더니 전시된 약탈 서적 가운데 박병선 박사의...

알고 반환에 힘쓰신 박병선 박사 정작 본인은 한국서 반환식을 보지 못하고 하늘 나라로 떠나 가셨다.. 외규장각 의궤와 박병선 직지심체요절과 외규장각 의궤의 어머니 1866년 병인양요, 프랑스는 천주교 선교사 9명을 처형한 것에 보복... blog.naver.com

결정됐다네요. 당연히 그렇게 해드려야 하는 것이었지요. 박병선 박사는 일생을 우리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는 데 바쳤으며, 병인양요 때 반출돼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돼 있던 ‘직지심체요절’과 외규장각 의궤 297권을 찾아내 세상에 그 존재를...

출처 : https://m.blog.naver.com/okfkoreannet/221342157313 고 박병선 박사님 이후로 프랑스에서는 외국인을 사서로 채용하지 못 하게 하는 법이 발의되기도 했다고 함ㅋㅋ 찔리냐?

문득 우리나라 학계, 문화계에 큰 화두를 던지신 고 박병선 박사. '우리 문화를 사랑하고 재발견 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청에서 수업 준비하던 중... 자료 설명과 동시에 해성 선배이며 동화작가로 활동하시는 공지희 작가도 소개...

두고 말았다. ▲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직지심체요절’ 인쇄본. 직지는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로서의 가치는...세상에 나오게 된 것은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서 일했던 박병선 박사 덕분이었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1955년에 프랑스로 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