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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어머님 산소 곁에 증조부, 조부 제단을 만들어 순흥 안씨 진갱빈 문중을 ...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차림 6만원) (달구벌 맏형님 100,000원, 초당형님 100,000원) * 나머지 266만원 소요 경비는 붉은바위, 백록 각각 1백만원 진갱빈 문중에서 66만원으로 해결하기로 협의했습니다.(여섯째네는 노력봉사와 목욕경비 내는 것으로로 갈음) * 남은 과제는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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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 정장용 조카 위시한 6남매 진갱빈 외가댁을 방문 2023.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년 전 평해 오월 단오축제장으로 구경가시다가 인도까지 침범한 무쏘차량에 치여서 졸지에 사망에 이른 둘째 누님.... 지난 토요일 주말을 이용해서 누님의 자녀 여섯 남매가 백암 한화콘도에 1박하면서 엄마 산소를 찾았답니다. 고향 들른김에 외가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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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갱빈 과수원집> 카페 개설 1주년을 되돌아보며.......... 2011.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우리 가족 카페 회원님들이 일년간 방문하면서 함께 가슴 아파 하였고, 함께 기쁘하며 행복해 하였던 진갱빈 과수원집 카페 한 살 생일 즉 <첫 돐>이었기 때문입니다. 일부러 침묵의 묵상 시간을 갖고 싶어서 하루를 빨간 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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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갱빈 버드나무 2010.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갱빈 미루나무(cottonwood)에 관한 추억 나무에 물이 오르는 4월의 봄이 오면 우리 아버진 진갱빈 강변 여기저기에 미루나무를 심어셨다. 톱이나 도끼 낫 등으로 큰 미루나무 가지들을 말뚝 혹은 지팡이만한 크기로 수 십 개를 만들어 지게에 가득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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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갱빈 상전벽해 전설 2011.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갱빈 뽕나무 밭의 상전벽해 같은 진실의 전설 안 종 문 언 땅 녹기 시작한 이른 봄이면 진갱빈(긴 강변) 마을 반노댁 남정네들은 곡괭이와 삽, 괭이, 호미, 산디미와 같은 연장을 챙겨서 집 앞의 진갱빈 편덕에 모인다. 잡목과 잔디가 어우러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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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갱빈의 원두막 수박 전설 2010.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쯤 때의 일로 기억된다. 옆집 가호댁 골목 앞 길가에 옛 제재소가 정미소로 바뀐 공장이 있었고, 그 공장 서편 강가 쪽의 진갱빈에 자갈밭을 일군 우리 집 수박밭이 제법 크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모래와 자갈이 뒤섞인 밭이었으며, 그 밭의 강가 쪽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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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갱빈 근황 2011.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가로 보이는 맑고 푸른 하늘은 어느듯 가을이 다가 왔습을 느끼게 해 줍니다. 여기 진갱빈은 여려 가족분들의 염려와 성원으로 어느 평온한 농가의 한 모습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할머님은 건강 히시며 무언가 해야 할 일을 찾아 거북이 처름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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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갱빈의 하루 일기 - (사진 1) 2011.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드러운 속살 밭에 괭이로 간단하게 골을 타서는 검은 콩을 한 뼘 간격으로 두 알씩 씨뿌리고 흙을 덮어주니 6시가 되었다. 진갱빈 고을 저녁식사 시간이다. 국방부 식사 시간처럼 어기는 일이 없단다. 아침 6시, 점심 12시, 저녁 6시 ...... 허기진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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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갱빈의 하루 (밤) 2011.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순박한 아낙네, 밭이 되는 밤. 밤 하늘 별과 달은 밝게 빛나고, 개구리 울음소리는 허공을 젖신다.... 요즘 여기 진갱빈 마을은 무척 바쁘다. 일년 농사의 시작인 농번기 이기 때문이다. 농부의 일손은 풍성한 가을 수확을 꿈꾸며 바삐 움직인다. 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