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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한데 빌런에게 한방 먹이는게 좀 약해. 질질 끌려다니다가 겨우겨우 이긴 느낌이랄까. 백곰파 외동딸의 역할을 좀 더 키워주면 재밌을텐데...

12화가 마지막이라서 이제 스토리는 피날레로 달려가는구나. 김창완님은 이런 야비한 악역을 너무 잘하신단 말이지. 최고의 캐릭터. 정의롭고 막무가내인 검사가 주인공인 드라마는 기본은 한다. 이것도 꽤 재밌다

고려거란전쟁을 본방 회차까지 따라잡아서 볼게 없었는데, 재밌는 드라마 발견했다. 시즌1 12회차로 종결되었고 웨이브에서 볼수있다. 2화 보는 중인데, 세팅이 꽤 재밌네~ 끝까지 정주행 각일듯.

https://youtu.be/7ZEwG3amLHY?si=DQtA7UnMYmlKIw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