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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모두 옳아서 일까? 그것까지는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내 눈에 그들은 우리가 감히 올려다 볼 수도 없는 진골이고, 성골이었다. 육두품의 처지도 안 되는 내가 그들의 속내까지 알 수가 없다. 아무 말도 못하고 앉아 있기로는 지난 날의 나도...

전에 김두관 지사님 인터뷰에 보니 자신은 육두품이고, 안희정, 이광재는 성골이라고 하시던데 아니 참여 정부가 왕조도 아니고, 노대통령이 보스도 아니었는데 웬 계급타령이며, 그래서 친노가 무슨 부귀 영화를 누렸다고 성골 운운하시는지. 저는 그점이...

결국 부산대, 전남대 등 지방대 로스쿨 출신은 단 7명에 불과했다. 로스쿨 학생들 사이에서 "'SKY'는 성골, '수도권'은 진골, '지방대'는 육두품"이라는 자조섞인 불만들이 쏟아지는 이유다. 경제적 능력에 의한 서열화도 심각하다. 지난 8월 LEET를 본 뒤...

랍니다. 실제 현실의 삶에서 가정적인 배경이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신라 시대 골품제도 – 성골(왕족), 진골(귀족), 최소 육두품은 되어야 할 텐데... ㅎㅎ). (인도 카스트 제도(4단계) : 1. 브라만(사제), 2. 크샤트리아(왕, 귀족, 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