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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노랑상사화(이명 : 개상사화). (희귀. 특산식물) 詩讚 민경희 비극적인 운명을 타고나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아니하고 한몸이면서 평생 서로를 보지 못한 체 잎을 내고 꽃 피우며 살아가는 진노랑상사화 이른 봄부터 잎 내고 살아가다 무더위가 기승을...

폭염속의 꽃 사람 은 더워 죽겠다는데 꽃들은 시들시들 하지도 않고 싱싱하게 요염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진노랑상사화 위도상사화 비비추 꽃은 호스타보다는 으뜸 다이나마이트 산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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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깃대종인 ‘진노랑상사화’ 8월 18일의 꽃은 '진노랑상사화(Yellow surprise lily)', 꽃말은 ‘내리사랑’. 봄부터 잎이 일제히 나와 자라다 6월 어느 날부터 잎자람을 멎고 알뿌리에 꽃눈이 완성되는 상사화, 이들 중 진노랑상사화는 내장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