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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0 최탁균대장님. 대장님의계획은. 벚꽃.진달래.복숭아꽃을 다보여주시며걷고싶었던부천길. 날씨는그럴생각이없다는듯외면했다. 대신에다른선물을주었다. 엊그제내린비로인해 원미산진달래는만개했고 선명한색깔과싱그러움의진달래는. 아름다움을맘껏...

절제된 아름다움, '진달래' 3월 14일의 꽃은 진달래(Korean Rhododendron), 꽃말은 ‘절제’. 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로, 이른 시기에 나뭇가지에 분홍빛 꽃을 피워 산을 물들인다. 산속 북사면 바위틈에서 강인한 생존력을 보여준다. 진달래는 건조한...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 해 온 '진달래' 3월14일의 꽃은 '진달래(Korean rosebay)', 꽃말은 '절제'. 개인적으로 나라꽃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꽃이다. 전국의 척박한 산에서 잘 살고 가사, 음식 등 우리 민족의 삶과 정서가 깊게 배어있는 꽃 같아서다...

수우도에서 올해 첫번째 진달래와의 조우 기대가 없어서 더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