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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전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온 아이네 집에 찾아 오고 싶어 했습니다. 초대를 하고 도시에서 살아도 시골과 생활 다를거 없다고. 아이들 먹거리로 진달래 전을 준비 했는데… —— 꽃들메 유기농장의 봄은 늦게 찾아왔습니다. 어제도 아침의 기온이 -2℃ 였으니... 요즘은 달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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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날 사진들(진달래전)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달래전(4월 2일) 오늘은 산행때 따왔던 진달래 꽃으로 전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절기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학교에서 좋은 경험이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학교에서 이런 절기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니까요. 진달래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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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추.진달래전과 방풍비빕밥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물, 접골목 어린잎과 매화꽃 한줌, 달래 한줌을 뜯었드니 어느새 한 소쿠리가 되었다. 어제 뜯어온 산부추를 잘게 썰고 진달래. 달래, 매화, 산수유꽃을 섞어서 계란을 풀어서 전을 붙이고 방풍잎은 살짝 데쳐서 묻힌 후 따뜻한 밥과 고추장으로 비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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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교회 목사. 오래전 물님, <이맘은 아랍어로 "이끄는 자" 또는 "모범이 되는 자">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맘(إمام)은 아랍어로 "이끄는 자" 또는 "모범이 되는 자"를 의미하는 말로, 이슬람의 지도자를 일컫는다. 같은 단어지만 쓰임이 수니파와 시아파에서 전혀 다르다. 이슬람의 성직자가 이맘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이슬람 교리상 엄밀히 따지면 성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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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1925/ 고형렬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달래꽃 -1925 고형렬 내 몸에서 잎도 피어나기 전에 진달래꽃이 인쇄소에서 인쇄될 때 속초는 고향이 아니고 타관도 아니고 무관함이 수평선을 돌아서 친근함이 되려 흰 손을 내밀었다 산모래산에는 햇살 진달래꽃 영랑호는 세월도 가지 않아 소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