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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일주일에 한번씩은 가는 잔치국수집이 있는데 오늘 차장님이 전두환 죽었으니 잔치국수 먹어야한다고 진담반 농담반으로 말해서 갔는데 단한번도 웨이팅이 없는 국수집에 30분 대기 했네요ㅋㅋㅋ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들 같은 맘일 듯ㅋㅋ

안개님, 바나나, 빵과 정성스레 전을 부쳐오신 산길님, 떡과 국수를 준비한 고은님, 떡과 오이를 준비한 성하님, 꼴통이 기억...죄송~^^.) 식사가 끝날즈음 박새후미대장의 농담겸 진담으로 개인당 도토리알 30개씩을 주어야 한다고 한마디 한 것이 큰 화...

자주 찿지는 않는데 친구중에 칫과하는 애가 그런대로 현금동원력이 있는고로 그집에 가면 십중팔구 그친구 계산에 후식으로 국수까지 배를 채운다는,,, (ㅋㅋ 이 카페 글 쓰는게 나름 의미가 있다면,,,수필강좌 동우인 부평초님외는 일면식도 없는 분들을...

반 진담반으로 ‘난 엄마아빠도 없는데 불쌍하지도 않냐? 좀 봐주지~’ 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작은 아버지가 오랫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된 걸 알기에 친구들은 넌 다르다며 그 허전함을 못 느꼈으니 지금 그 마음이 오죽할까 싶다. 무슨 말이든...

쓰고나면 누웠으려나 나 쌀국수먹었더니 금방 소화돼서 약도 먹어야할겸 또 밥먹었..😂 밤산책다녀와서 더 그랬나바 오늘 겨울...말하면 이루어지는게 많다니까 이럴때마다 신기해 아니 그럼 태양아 나 로또1등 되게해주세요🙏 😂😂 (넝담 진담😂) 태양이한테도...

오늘 국수 15화는 장미와 장수가 드디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이 만나서 명동으로 가는 길에 탄 택시의 기사는 미별왕 같습니다. 이유는 옷이 파란색이고요, 장미와 장수를 배려한 세련된 말투가 그러하고 옆모습도 미별왕 비스무리...

맺고 개점하였다. ‘풍국면 사회공헌점’ 개점을 위해 ㈜진담은 사업장 예정지 인근의 상권을 분석한 후 적절한 메뉴와 가격대를...22일 개점 1주년을 맞은 ‘풍국면 사회공헌점’은 대구 북구청 인근 국수 전문점이 운집하고 있는 곳에 위치하여 ‘국수...

국: 국수가 먹고싶다 시원한 냉국시를... 수: 수없이 국시를 무봤지만 그중에서 제일맛나는것은 집: 집에서 해주는 장사장 국시가 제일 맛나더라... 진담아니라니깐 ㅋㅋㅋ

봐도 좋은 그런 친구입니다... ^^ 보는 것으로도 만족하지 못한 우리는 결혼 하기로 했습니다.. '야...! 우리 결혼하자..!!' 진담반 농담반...그냥 내뱉은 소리에.. 그는 선뜻 승낙해주었습니다. 만약에라도 그의 승낙이 농담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