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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님 영상 쫒아다니다가~~ 앵콜 곡으로는 진도아리랑을 많이 부르시길래~~ 저도 가사 다운받아 불러보았네요~~ㅎ 준수님 덕택에 좋은 경험들입니다~~^^

보여주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아리랑은 지쳐 힘들어 숨이 헐떡거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진도 아리랑의 가사는 “아리랑 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문경새제는 웬 고개인가 굽이야 굽이굽이가 눈물이로구나”라고 하면서...

태(汰)-임(林)-무(無)-황(黃)-남(南)으로 서양음계로 말하면 미-라-도-레-시와 유사하다. <진도아리랑 가사> (후렴)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리라가 났네. ◯ 문경새재는 웬 고갠가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로다 ◯ 약산...

는 것은 “곱고 그리운 님과의 가슴아픈 이별”을 뜻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리랑’의 뜻을 모르게 된 이후에는 ‘아리랑’이 고개이름인 줄 알고 ‘아리랑고개’로 생각하여 다수의 가사들이 지어지기도 하였다 허튼마당-진도아리랑/도깨비마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