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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매도에게 작별하고 진도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급하게 아이폰 두드려서 아주아주 유니크한 이곳 발견했어요 :) 흔하게 보이는...고민하다가 끝내 의견 모은 이곳 이름만 들어도 특이한 '그냥 경양식' 부들부들한 돈까스가 일품이라는 이곳은 사실...

진도 볼일있어 갔다가 먹어봤어요. 옛날 경양식 스타일이네요. 하나는 생선가스인데 모양도 소스도 똑같아요. 간김에 한번 먹고 올 정도인듯해요.. 진도는 어디가나 송가인이 있는듯 ~ㅎㅎ 회원님의 지금을 글+사진 1장 이상과 함께 사진없으시면 우리들의...

오래된 가정집 같은 느낌 메뉴판 이지만 이곳을 찾은 진도어린이들은 메뉴판 안보더라구요 두개 주세요! 이렇게 주문하던데...않았지만 한 접시 다 비우고도 느끼하지 않고 남길게 없었던 그냥 경양식집의 메인메뉴 돈까스 색색으로 맞춘 저 데코레이션 좀...

웨이팅이 길어 예전에 못먹은 그냥경양식 오늘은 먹었어요 ^^ 늦은 점심으로 2시쯤 가니 3-4팀 대기있더라구요. 고기도 부드럽고, 소스가 맛있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며 잘 먹었어요 ㅋ 읍내 근처에 아리랑 수산시장 1층에서 회 떠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