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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남도에서 "가고싶은섬"으로 지정된 진도 금호도의 마을대표분들이 선진지견학으로 낭도를 방문했습니다. 낭도가 그만큼 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사례라는 얘기겠지요? 제가 섬코디네이터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직접 관광객들을 상대하고 있다 보니...

금다리호를 타고 드디어 고향 섬(금호도)으로 들어갑니다... 어제까지 좋던 날씨가.... 오늘은 바람이 불고 파도도 장난이 아니네요.... 섬에 내리자마자.... 증조부님 산소와 조부님 산소에 성묘를 합니다..... 마을 보호수입니다.... 마을 전경입니다...

원형3우-송군리회관-해변끝/좌-오르막-쪽빛3/우/생태터널-진도쏠비/왕복-해안로-고공육교-전복판매간파3/우/좌-샛길-방기미식당...뽕할머니영당-신비의바닷길/체험관(바다전망-모도/금호도)-가계해수욕장(해양생태관/회동관광지/경찰수련원)-(해안시설로...

위치 전남 진도군 고군면 개 요 1389년대 나주 정시와 김씨가 건너와 정주하였다고 전한다. 금호도는 처음에는 금섬이라 했는데, 금과 같이 보물이 많은 곳이라 하여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고 삼별초 당시 김시랑이 제주도를 가는 도중 이섬에 머무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