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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지금 굴 제철이 왔습니다 올해 첫 굴물회 먹으러 진도군 강계리 마을에서 새콤달콤 탱글탱글 굴물회 막걸리 식초로 해서 더욱더 맛나요 굴 오징어 새우 홍합이 들어간 해물파전 아~정말 맛납디다ㅎ 배불리 몸보신하고 진도 한바퀴 영화 매미소리...

자란 바지락, 서대나 명태. 여름에는 갯벌에서 손으로 잡은 낙지, 벌교의 반건조 가오리찜, 가을에는 막걸리 식초로 버무린 전어 무침, 진도 전복, 벌교의 주꾸미 등이 나온다. 해산물이 풍부한 겨울에는 생굴·피꼬막을 비롯해 해산물 잔치라고 할 정도로...

갯뻘에서 3년자란 석화 진도 본가에서 시식할 수 있습니다

죽세공품, 진도의 구기자, 구례의 차, 여수의 피문어, 완도의 김·돌미역·멸치 따위의 해산물, 송정의 마른 나물, 보성의 녹차 등이었다. 경상도에는 양산의 미역, 밀양의 대추, 안동의 삼베, 하회의 탈, 거창의 덩굴차·곶감차, 함안의 곶감, 쌍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