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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경 진도휴게소 도착하여 첫 방문지 이충무공 전첩비(벽파진) 이어서 용장성 방문 홍보관 해설 후 주변 돌아보니 어두어 져서 소포마을에서 저녁식사와 진도민속체험 후 송가인마을 건너 산새소리 펜션에서 1박.

철없는펜션[제주] 10000 82 임마누엘[상주] 10000 83 꽃집이다[대구] 10000 84 조은[고양] 10000 100000 85 크로스홀드[부산] 10000 50000 86 하늘마음[광주함평] 10000 금화규꽃차200T 2셋트 87 가얏고[고령] 10000 50000 신축생 88 다된다[양구] 10000...

들려오는 진도아리랑 가락, 단번에 20여 년 전의 그 감동 속으로 나를 끌어들인다. 좋을시고! 그렇게 한참을 들썩거리며 걷다보니 뭔지 이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지금 걷고 있는 이 길바닥이다. 길 양쪽의 돌담까지는 옛날 그대로...

시작되어 진도의 여관산(女寬山) , 옥구 화산(花山)을 거쳐 서천 →비인→ 남포→ 보령→ 결성→ 홍주 →당진→면천을 거쳐 양성의 괴태관(塊苔串)에서 직봉(直烽)으로 연결되었는데 옥미봉 봉수는 비인 칠지산(漆枝山) 봉수에서 받아 보령 조침산(助侵山...

예쁜펜션에서 바베큐두해먹구 밤엔 수다와 엉터리고스톱으로 떠들다 두시에 잠자리에 들엇지요 아침산새소리에 잠이깨어 산책에 나섯구요 펜션산책로에 진도어미개가 새끼8마리낳아 보름된 아가가 너무이뻐 보구 돌아서다가 어미가 오는건 봤지만 목에걸린...

한옥팬션은 내부도 깨끗하고 편의시설(욕실,주방 등)이 잘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단일건물이라는 것이 마음에 든다. 저녁을 준비하기 전 야영장이 위치한 산 8부능선까지 산책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와 저녁나절 울어대는 소쩍새, 보름이 다가오며 둥글게...

소나무 산새와 들꽃이 조화를 이루는 “산막이 옛길”을 만들어 전 국민의 휴식공간으로 제 공하고자 한다 또한 이길은 1957년 우리나라 기술로 최초로 건설된 괴산댐의 역사성을 살리고 지역생 태계 보고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리라 이에 “산막이 옛길...

보았다... 펜션을 떠나기 전에 담아본 주변 풍경 이모저모... 아침 스케쥴이 어이없는 헤프닝으로 늦어지는 관계 로 한시간 넘게 늦어지고 우리는 아침식사를 하러 진도 시내로 들어가 성게ㆍ꽃게 비빔밥 식당에 도착 하였으나 아직 준비가 덜 되어 있다는...

있던 산새들도 반가운지 즐겁게 지저귄다. “지금은 5,300여 명에 불과하지만 70년대 중반까지는 23,000명이나 되었어요. 그만큼 잘 사는 섬이란 얘기죠. 오천 마을은 개도 만 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녔다니까요. 창소리 동초제 아시죠? 동초제 창시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