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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같은 곳이다. 1856년(철종 7년) 10월, 스승 추사 김정희가 세상을 떠나자 49세의 허련은 고향 진도로 귀향하여 운림산방을 열었다. 산방 안엔 소치 기념관이 있는데 소치 허련, 미산 허형(허련의 넷째 아들), 남농 허건(허형의 아들), 족속 의재...

진도 운림산방 / 1 진도에 가면 빼 놓을수 없는곳 소치 허련화백 생가를 꼭 돌아봐야 한다 허련화백의 생가를 운림산방이라 부르는데 설명보다 사진으로 보여 드리면 못가 보신분들에게 설렘을 안겨드리지 않을까 싶어진다 작년에 경기대 선생님들이 한차...

예술이 발달한 진도에서도 대표적인 서화 예술가로 꼽히는 이는 조선 후기 남화의 대가로 불리는 소치 허련(小痴 許鍊). 운림산방이란 이름은 첨찰산을 지붕으로 하여 사방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져 있는 깊은 산골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함께한 진도 운림산방 여행 후기 진도 운림산방 전경 1. 진도 운림산방 소개 진도 운림산방은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 소치 허련 선생이 만년에 기거하며 작품을 제작했던 곳으로, 현재 대한민국의 명승 제8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