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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구요.. 이왕이면 입금쪽으로.. *^^* 번호 닉네임 입금내역 번호 닉네임 입금내역 1 푸른들 부회장님 24만원 16 전공님 2 푸른들 2 14만원 17 활주로님 24만원 3 꽃누리님 24만원 18 새장수님 4 람보님 19 바우돌님 5 도령님 14만원 20 동주 고문님 20만...

이어, 진도 기배님과 목포 훼미리, 나주 훼미리, 대구 훼미리. 전주 훼미리....속속 도착하시는디, 길 안내도 하지 못하고 끌바는 이미 약조가 되어 있는 곳으로 가야했다. 간 만에 만나는 끌바의 누이들.....! .... 그 동안 하지 못항 이야기 보따리 풀어...

갈까요? 이왕이면 안 가본 곳이면 좋을틴디........?! " " 글씨.... 문수寺 건너편 평里 임도 지나 마채峰 임도는 안 탔으니, 거글 올라 구황山지나 문수사 보고 내려 오는것도........? " " 아님, 우리가 10여년 전에 금강할 때 지나온 진안 죽島 유원지...

김에 이왕이면 야구도 보고 사람들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야구를 좋아하는 서울의 친구들과 기차표와 야구표를 모두 예매를 끝내고 내려가기 며칠전 공교롭게도 광주 개막전인 그날 전국적으로 확실한 비(!)가 예고되어 있었다. 율리시즈는 혼자...

있던 오리고기말린걸 비닐채로 가지고 튀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율군과 둘이 윗쪽 견사들을 청소하고 사료랑 물을 주고 이불을 새로 깔아주는 작업을 했는데 요 세아이들중 맨 뒤의 아이만 소심한 성격이고 나머지 둘은 똥꼬발랄하더라구요... 둘이서...

편은 진도의 팽목항에서 출발하는데 팽목항은 세월호 사고 이후 나에게는 고통과 슬픔, 그리고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감히 조도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다.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을 방치한, 제대로된 세세상을 만들지 못한 못난 기성 세대의 한사람...

답사기로 이왕이면 가는 곳이 남도였습니다. 다만 어쩌다 들리는 곳도 걸어서 가는 것이 아닌 차 바퀴가 닿는대로 가다보니 강진의 속살을 느낀다기 보다는 주마간산격 구경만 하고 지나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차밭은 보성에서 보고 양반 사대부...

있습니다. 이왕이면 내 사진을 대하고 마음으로 뭔가 느낌을 받고 간다면 일거양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건축물 혹은 구조물의 모양을 설명해주는 것 외에 어떤 상상이나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오늘 오마이뉴스라는 인터넷신문 기자와...

보시라. 이왕이면 소리 내어 읽어보시라. 외갓집이 있는 구 장터에서 오리쯤 떨어진 九美집 행랑채에서 어린 아우와 접방살이를 하시던 엄니가, 아플 틈도 없이 한 달에 한 켤레씩 신발이 다 해지게 걸어 다녔다는 그 막막한 행상길. 입술이 바짝 탄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