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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의 생김새에 특히 신경을 쓴다. 콧등은 주둥이의 길이에 비례하지만 사냥꾼들은 짧은 주둥이보다 긴 주둥이를 더 값지게 본다. ​ 학자들은 이 크기로 신석기형 개니 구석기형 개니 하고 구분하고 볼품만을 찾는 도시 애견가들은 주둥이가 짧은 신석기형...

귀의 생김새는 작을수록 나쁘고 좀 커야 하지만 너무 커도 좋지 않다. 귀가 얇으면 간사하고 몸에 맞게 두꺼워야 힘차다. ​ 귓속에 털이 많을수록 좋다. 사냥개는 풀이슬을 털고 달리는 경우가 많아서 털이 많지 않고 보면 고개를 숙이고 달릴 때 이슬이...

현재의 진돗개처럼 입이 너무 뾰족하고 연악하지 않았다 . 머리 * 전체적인 모습이 무겁거나 둔중하지 않으며 정면에서 보았을 때 역삼각형의 형태를 이루고 이마는 내물고 밥 사발 뚜껑 엎어놓은 것 같이 도톰하며 귀와 귀 사이는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우리나라 진돗개는 중요한 특징들은 서로 같으나 그 생김새에서 각기 다른 인물을 타고나 그 매력을 더해줍니다. 좀 더 상세히 말하자면 진돗개의 매력은 두상의 흐름이 모두 다 똑같지 않고 각각의 독특한 개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면에서 두상을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