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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6차, 눈으로 인해 급히 바꾼 남파랑10길(진동 - 주도길) 걷기 2025.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바다와 어울려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진동에 이런 곳이 있었던가? 감탄사를 터뜨리며 인증샷을 하곤 잠시 휴식을...가정집의 정원에 심겨진 정원수에 눈길이 꽂혔다. 둥치가 엄청 큰 소사나무에 여러 가지 정원수들, 멋짐에 감탄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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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강_강 건너 저쪽에서 202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냄새가 진동해야 나두 알아서 갖다버리는걸. 저지난번엔 고등어를 졸여드렸더니 그걸 감춰 놨는데 거기서 구더기가 생겼지 뭐니. 방 안에 구더기가 있길래 별일이다 싶어 찾아봤더니 고등어에서 구더기가 들끓는 거야. 징그러워서 혼났다.” 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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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겨울 지리산 종주(음정마을~중산리) III 2025.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이 큰 바위 뒤편에 감쪽같이 서있었다. 아, 너무 평화로워보이는 정상부다. 옆에 서 있는 젊은이에게 사진 한 장을 부탁한다. 정성스럽게 찍어줘서 고마웠다. 중산리에서 올라왔나본데 매주 온단다. 지리산 동네에 사시는걸까. 천왕봉 정상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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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1, 2코스(오륙도공원~부산역~영도대교) : 4,500km 대장정의 첫걸음! 2025.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고, 바다와 접한 해안 경사지에 10여 곳의 횟집만이 남아 있다. 골짜기 해안가는 매립되어 백운포 체육공원이 조성되었고, 앞쪽 방파제는 낚시를 즐기는 시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용마산 남쪽 산자락에는 천주교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길 건너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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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71) 2025.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꼭 바다의 배를 의미하는 것만은 아니니라。 상제께서 모든 법(法)은 서울에서 만방으로 나간다고 하셨지 않느냐。」고 이르셨도다。 36. 이어서 말씀하시길 「상제께서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도수를 보실 때 군산(群山)에서 배를 타고, 한편으로 기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