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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린은 함께싸운 노량해전 이순신의 전사소식에 몸을 던져 통곡할 정도로 크게 슬퍼했다. '선조수정실록'의 기록에는, '진린이 이순신에게 사람을 보내 자기를 구해준 것을 사례하다 비로소 그의 죽음을 듣고는 놀라 의자에서 떨어져 가슴을 치며 통곡했다...

1598년 음력 11월 18일에 조선 수군 70여 척, 명나라 수군 400척이 노량으로 진군했다. 군사는 1만 6천명이었다. 이순신은 명나라 부총병 진린(陳璘)과 함께 1598년 음력 11월 19일 새벽부터 노량해협에 모여 있는 일본군을 공격하였고, 일본으로 건너갈...

도독은 도리어 뇌물을 받고 화의를 하려 하오?”(최유해의 <행장(行狀)>) 이순신의 논리정연한 질책에 진린도 결국에는 뜻을 함께 하였다. 이순신과 의기투합한 진린은 뇌물을 받고 고니시 유키나가와의 전투를 회피하고 있던 육지 쪽의 명나라 장수 유정...

만나면 무기를 들고 직접 달려드는 맹장. 이순신에게 처음에는 거칠게 대했으나 이순신이 왜적의 수급 40개를 양보하고 술과...전사하자 며칠을 통곡함. 그의 손자 진영소가 조선에 귀화하여 광동 진씨의 시조가 됌. 즉 진린의 dna가 한국에 남아있음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엄청난 승리였다. 임진왜란 마지막 전투 노량 해전(1598. 11. 19) 조선함대 일본함대 사령관 이순신, 진린 시마즈 요시히로 등 병력 조명 연합군 200여 척 300 여척의 전선 피해규모 알려지지 않음 30여척 파괴 명량해전 이후...

해남군에 있는 광동 진 씨가 자기 조상인 진린 장군을 모시기 위해 세운 사당 앞의 비석은 중국인 방문객이 많아지자 설치한 ‘한중우의 진린장군’ 비석

이순신의 첫 무덤자리인 월송대가 고금도에 있다. 이순신을 모신 사당 충무사, 이순신과 명나라 수군 제독 진린의 행적을 담은 관왕묘비도 있다. 완도이순신기념관도 지난해 봄에 문을 열었다. 기념관은 고금도를 중심으로 한 이순신과 진린, 조·명 연합...

요청을 받고 백 척으로 밤의 조수를 타고 나왔다. 이들이 노량(露梁)에 가까워지자, 유키나가가 횃불을 들어 호응했다. 이순신과 진린은 야간공격을 계획했다. 18일 유시(酉時)에 사천의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와 남해의 소 요시토시(宗義智), 부산의...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 노량해전의 이순신 장군과 명나라 장수 진린이야기 이순신의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