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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했다는 기록도 있다. 진린은 명나라로 돌아가서도 많은 공을 세운다. 그의 아들 진구경(陳九經)은 청나라군과 싸우다 전사...따라 가족들을 데리고 조선에 귀화했다. 진영소의 후손들은 전남 해남군 산이면 황조마을에 광동을 본관으로 하고, 진린을...

중국 진린 장군 후손, 완도 고금 충무사 탐방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연합하여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끈 명나라 수군도독 진린 장군의 후손들이 완도 고금도를 방문하여 선조의 넋을 기렸다. 지난 9일, 중국 광동성에 거주하는 진린...

장군’ 후손들 남해 찾았다 진린문화연구회원 10명 등 23명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 등 둘러봐 남해를 찾은 중국 명나라 진린 장군의 후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명나라 진린(陳璘) 장군의 후손들이 지난 7일 선조가 참전한 노량해전의 현장인...

진린의 후손인 진영소는 감국수위사(監國守衛使)로서 일하다 명나라가 멸망한 이후 '원수와 같은 하늘을 지고 살 수 없다'며 벼슬을 버리고 조선으로 귀화, 고향인 광동성에서 본관을 따와 광동 진씨의 시조가 되었다. 즉, 진린의 직계 후손은 현재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