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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묵대사는 “신통은 나보다 나한이 높을지는 모르나 도에 대해서는 나에게 물어야 할 걸”하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 또한, 심신에 전혀 구애를 받지 않는 스님의 초탈한 경계를 입증하는 또 하나의 재미있는 일이...

聖母庵 내에 위치해 있는데, 불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예전부터 인근 마을 사람들이 자기 집 벌초를 하기 전에 진묵대사 어머니 묘를 먼저 벌초해주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여 서로 다투어 보살폈다고 한다. 한편 우리나라 사람들은 들판에 나가...

진묵조사(震默祖師/1562-1633) 조선의 승려. 이름은 일옥(一玉). 만경 불거촌 사람으로 7세에 전주 봉서사에서 승려가 되었다. 술을 잘 마시기로 유명하고 석가의 소화신이라는 말도 있었다. 술이면 무엇이나 한정없이 마시는데, 술이라고 하면 안 마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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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송영길 前인천시장은 11대 조모의 묘의 발복으로 11대에 이르러 5자가 등과하였다고 하고, 김제 진묵대사(1562~1633)의 어머니 묘는 무자손천년향화지지(無子孫千年香火之地, 원래 사찰터를 일컫는 말이었다)로 지금도 향화가 끊어지지 않는다...

다들 아시는 곳일수도 있지만 기도하면 하나는 들어준다는 지역이라는데 전 아직 안가봤어요 삼각산 승가사 진묵대사 어머니묘 팔공산 갓바위 여기말고 또 아시는 곳???

뜻]의 불거촌에 어머니 묘를 모셨다. 지금도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의 성모암에는 진묵대사와 그의 어머니가 모셔져 있다. 이 성모암에는 진묵대사 어머니의 묘와 묘비가 단아하고 기품 있게 만들어져 있다. 이곳에는 ‘진묵대성사존비지묘(震黙大聖師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