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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漢詩오도송(悟道頌) 진묵대사＜震黙大師＞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사유적고(震默祖師遺蹟考)라는 책을 남겨 진묵대사의 삶을 엿볼 수가 있다. 선시 게송도 자료를 찾아보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오늘은 부처님 화신(化身) 후신(後)으로 알려진 진묵대사 오도송의 선시(禪詩) 세계를 반추해 보았다. 여여법당 화옹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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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묵대사＞ 오도송(悟道誦) 2023.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도송(悟道誦) - 진묵대사(震默大師) - 天衾地席山爲枕 (천금지석산위침) 하늘을 이불로, 땅을 자리로, 산을 베게로 삼고 月燭雲屛海作樽 (월촉운병해작준) 달을 촛불로, 구름을 병풍으로, 바다를 술통으로 삼아 大醉居然仍起無 (대취거연잉기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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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묵대사 오도송 2023.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래옥, 한국문화연구3, 경희대학교 한국학연구소, 2000년) https://m.blog.naver.com/nowjsd1221/221143664718 진묵대사 오도송悟道頌 <진묵대사 오도송悟道頌> 天衾地席山爲枕(천금지석산위침) 하늘을 이불로 땅을 자리삼고 산을 베개...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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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묵대사 오도송 2023.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히말라야)에 걸릴까 걱정이 되네 天衾地褥山爲枕 月燭雲屛海作樽 大醉遽然仍起舞 却嫌長袖掛崑崙 .. 진묵대사震默大師 오도송悟道誦 *진묵대사(1562~1633)는 조선 인조 때의 스님. 이름은 일옥一玉. 석가의 소화신小化身으로 추앙받았으며 술을 잘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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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묵대사(震默大師) 오도송(悟道誦)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 크게 취해서 거연히 일어나 춤을 추니 却嫌長袖掛崑崙(각혐장수괘곤륜) 긴 소맷자락이 곤륜산에 걸릴까 걱정되누나 진묵대사는 조선 명종17년(1562년) 김제군 만경면 화포리에서 태여났다고 합니다. 7세때 시집간 누님댁(익산군 춘포면 쌍정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