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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진미 추어탕을 다녀오고 나서 정말 만족했었는데 2번째 방문에서 생태탕을 먹어 본 후 실망... 하지만 오늘은 헉;; 입맛이 없어서 힘들어 하는 남친과 함께 동방 오거리 추어탕 집을 찾아갔다가 그 집이 숯불 갈비집으로 바뀐걸 보고 진미 추어탕엘...

진주 중앙시장 맞은편에 보면 진주 중심가 인가봐요 옛 진주의료원 앞에있는 추어탕집입니다 전 원래 추어탕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내돈내고 추어탕을 사먹으러 가는경우는 절대 없지요 이날은 아는분과 함께 꼽사리 껴서 병원에일보고 시간이 없어 그냥...

(구)진주 경남도립병원 옆길의 진미추어탕 경상도식 추어탕집으로는 나름 35년 역사의 맛집이었는데... 여기도 예전만 못한 듯... 2세대 3세대로 넘어가면 왜그러는지... 그래도 아직은 추억을 돋궈 줄만큼 맛있습니다.

자전거주차장이 되었네여~~ㅋ 쎤한 커피 마시고 또 달려갑니다~~~ㅎ 중간 중간 쉬어가면서 샤방샤방~~~ 밀양역 도착~~~진미추어탕에도 도착~~~ㅎㅎ 세고개를 넘고왔지만 모두들 여유가 넘치십니다~~ 밀양역 처음 오신분은 인증샷 찍으시고요~~~ㅎ 맛난...

초읍에서 국립국악원 가는 길 오른쪽에 위치 풍미추어탕이 유명하지만 진짜 맛집은 진미 추어탕. 주문해서 가져가도 좋아요 특히 여행갈때 아침용으로 강추. 원래 아구찜 집이지만 추어탕이 맛나요

울렁이는데 계곡 언저리에 곱게 쌓인 한 두 잎 낙엽은 졸졸 흐르는 계곡물에 오늘도 추억되어 흘러만 가는구나! 수업후 운문댐 에가서 가을의 진미 추어탕을 맛있게 먹고 고추방에 가서 고추를 좀 훌터가지고 각자 가을 햇살을 가슴에 안고 헤여 졌답니다...

재료 : 미꾸라지 250g, 배추·부추·쑥갓·미나리 20g씩, 붉은 고추 1개, 파 ⅓대, 소금 적당량, 물 5컵 소스재료 : 양념 멸치 15마리, 들깨가루 3큰술, 순창 재래식 된장 2큰술, 햇살담은 자연숙성 진간장·다진 마늘 1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참기름 ½...

그랴도 다행임다. 아셨다니.... 추어탕 진짜 얼큰하믄서도 톡쏘면서도 담백하고 달콤한 걸로 먹으면 그 맛 못 잊습니다. 더불어 미꾸라지 튀김...구게 올마나 맛있는뎅... ^^ --------------------- [원본 메세지] --------------------- 전 갠적으로...

온천장 원탕 앞(집결, 출발) - 더제이 호텔 앞(좌회전) - 사거정 고개 - 온천출렁다리 - 마금산 정상 - 마금산 온천장 진미 추어탕(점심) - 신리 저수지 - 신리 저수지 뒷산 둘레길 - 중리(도착, 귀가) 온천출렁다리와 마금산 정상에서 찍은 단체 사진 참...